서울 금메달 8개로 전국연합회장기 1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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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13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장기(회장 이대봉)에서 서울특별시(회장 김남천)가 1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선수단은 20개부서 가운데 8개부서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큰 점수차로 우승했다. 서울은 12개 부서가 결승에 올라가 최다 결승 진출 기록을 세웠다.
서울시는 올해 회장 경선을 통해 조직을 가다듬고 풍부한 인적 자원 풀에서 전국대회 우승자급 선수들을 대거 선발해 일부 무패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회장 김정자)은 지난해 주요대회에서 우승한 경기도(회장 김녹중)를 은메달 수 2개 차이로 따돌리고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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