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입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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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십니다. 빈 말이 아니라 늘 수고하고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처음 이곳을 방문하여 글을 올립니다. 그럴 만한 일이 몇 가지 있어서 개조식으로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1. 제24회 서울시장배 건입니다.
 가. 폐회식 때 시상 부문에서 제가 어필을 한 것은 '서,테, 연(서울시 테니스 연합회)에서 최하점수가 60점이라
노원구가 70점을 받아 170점이고 양천구도 170점인데 노원구는 여자부 우승했기에 A그룹 우승이다'.
제가 이때 요강을 보여드리면서 최하점수가 50점인데 왜 60점이라고 하실까? 했지요.
귀가하면서 다 고생하는데 괜한 말씀을 드려서 의욕저하가 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노원구가 남자부 8강에도 못 갔나 했습니다. 그 다음날 안 사실이지만 8강을 갔더군요.
 새로 선출된 김남천 회장님 이하 사무장님 그리고 이재승 경기위원장님 등 우리가 서로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 동점일 경우  단서 조항이 반드시 요강에 있어야 민원이 없습니다.
  다. 상금이 상품권으로 전환 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제까지 상금을 주다가 이번에 상품권을 주신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각 구에서도 상금을 주고 있는데 ....
2. 작년에 서울시 연합회장배 출전 선수 전원다 주민초본을 지참하자고 하여 매우 어렵게 수령하여 준비하였는데 다른 구는 가지고 오지 않고 오히려 안성 워크샾에 참여한 모 사무장님은 들은 적이 없다. 가지고 온 사람이 바보가 된 적이 있었지요.


3.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산하단체 양천구를 가 보았더니 전 대의 회장님과 사무장님이 아직도 계시네요. 제게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쉽군요.제게 권한이 있으면 수정하겠는데 권한 부여를 해 주십시오.

  다들 봉사하시는 마음인데 아침부터 아쉬운 말씀을 드려서 송구합니다. 발전적인 측면이라고 혜량하여 주십시오.
     
                                                                                               양천구 사무장 박덕희 배상

                                                                  2014.5.29